• 2023. 4. 19.

    by. 리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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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목사, 국민의힘 공천에 관여 당원 가입 선동문자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그는 누구인가?

     

    전광훈 목사는 대한예수장로회의 목사로 대한민국 기독교 지도자 중에 한 명인데요. 그는 1956년에 태어나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경성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그 이후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성경공부로 전도사로 일한 뒤 1984년 충청도 청주시에 있는 청주기독병원의 목회자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강남구에 있는 집현교회의 창립 목사가 되었어요.

     

    전광훈 목사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그는 목회 활동과 함께 기독교 보수주의 운동가로 활동하였는데요. 그느 선진 미국과 일본의 경제 모델을 찬양하고, 한국의 경제 개발을 위해 기독교의 역할을 주장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발언하고 비판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도덕적 문제와 관련하여 비난을 받았고, 일부 기독교계의 지지를 받은 대선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또한 그의 교회에서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교인을 모으는 것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다고 하네요.

     

     

    전광훈 목사는 전 국민적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과 공천권 폐지를 요구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당신들 버릇을 고쳐드릴 것"이라는 말을 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인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광훈 목사가 공천에 관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본인 지지자들에게 당원 가입을 선동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지속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먼저 기존 입당자에 대해서는 전광훈 목사를 추천한 당원을 대상으로 이중당적 금지 안내문자를 발송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파악되는 당원은 981명으로 알려졌으며, 추천인을 전 목사로 명기하지 않은 채 가입된 당원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으로 더 많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추천만으로 이중당적이라고 의심해 수사를 의뢰하는건 법적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국민의 힘은 전 목사와 어떠한 관계도 없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취지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원가입행동 등 부적절한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현재 시, 도당 차원에서 입당 자격심사를 면밀히 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 힘은 981명에게 이중당적 금지 문자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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