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3. 21.

    by. 리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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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의 초기 증상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증상과 예방법, 피해야 할 음식

    입냄새
    입냄새

    혹시 입냄새가 심해지거나, 밥을 먹으면 윗배가 부르고, 속도 자주 쓰리고, 잦은 트림이 나오거나 목과 가슴에 통증이 있으신가요? 위암을 일으키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원인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 헬리코박터입니다. 예전에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라는 유산균도 있었고요.

     

    익숙할 수도 있지만 잘 모르는 이 헬리코박터균, 인구에 절반 이상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헬리코박터의 증상과 예방법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위는 우리 몸에서 가장 고생하는 기관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잘못된 음식의 과다한 섭취 등이 위에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자극과 공격을 합니다. 우리가 위를 괴롭히면 헬리코박터균은 쉽게 생기고 또 증식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균 - 위암
    헬리코박터균

     

    ■ 위험 발암물질 헬리코박터균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발암물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한국인의 60% 정도가 감염되어 있다고 보도되고 있고, 위의 점액질과 위산의 경계 부분에 정착한 뒤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효소를 분비하여 위산에 견딜 방패를 장착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위산에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한 생존력을 가진 세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한번 걸리게 되면 제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뿌리를 내렸다면 지속적이고 강력한 방법으로 제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헬리코박터 감염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걸릴 수 있고, 이미 걸려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속쓰림
    속쓰림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증상

    그 자체로 증상은 따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질화 별로, 진행별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소화성 궤양이 생기면서 여러 증상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속이 쓰리거나 복통이 있거나 구토가 있거나, 미세한 혈관에 출혈이 있게 되면 피가 대변에 나와서 흑변을 보거나 혈변까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위암으로 되기 전에는 위 점막에 변성을 일으키는데요. 장상피화생 단계에서도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소화불량이나 헛배부름 메슥거림 및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식욕부진과 설사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구취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빈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속쓰림 - 위산과다
    위산과다 - 속쓰림

     

    밥을 먹었을 때 윗 배가 빵빵한 느낌과 막혀있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내시경을 했을 때 헬리코박터균을 가진 분들이 장염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위의 기능이 떨어져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사나 복통 변비와 같은 장에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예방 방법

    항문, 손, 구강의 감염 경로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인데요.

    • 시간 날 때마다 특히 배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기
    • 음식을 할 때 손을 꼭 씻기
    • 깨끗하지 않은 음식물과 물을 먹지 않기
    • 서빙하는 사람의 위생상태가 의심스러우면 음식을 먹지 않기
    • 음식을 먹을 때 국물을 함께 먹는 것이 좋지 않기

     

    손씻기 - 코로나 - 헬리코박터균 예방
    손씻기

     

    위산을 많이 분비시키는 음식은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재해야 하는데요.

     

     피해야 하는 음식

    • 커피
    • 초콜릿
    • 위산이 많이 올라오는 음식(산성음식)

    헬리코박터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음식

    황산화 음식, 염증 억제 음식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산균

    • 위장의 나쁜 세균을 대체하는 역할
    • 위와 장의 커넥션

     

    녹차

    • 헬리코박터 제거
    • 헬리코박터 성장억제

     

    올리브 오일

    • 오메가 3의 항염증 효과
    • 위산 속에서 안정적 유지

     

     항염증 작용

    • 벌꿀
    • 강황
    • 생강

    브로콜리

    • 위장의 염증 완화
    • 브로콜리 새싹이 더 효과가 좋음

    헬리코박터균은 위의 약점을 노린다

     피해야 하는 생활 습관

    • 정신적 스트레스
    • 위의 스트레스
    • 과식
    • 빠른 식습관
    • 짜고 자극적인 음식
    • 인스턴트 음식

     

    마무리
    위암의 초기 증상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증상과 예방법, 피해야 할 음식

    한국인의 식습관을 통해서 우리는 헬리코박터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손을 잘 씻고, 유산균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예방을 하기를 원한다면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주로 먹고 간간히 먹고 싶은 음식을 주로 먹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와 자극적인 음식 등 지금 내 몸이 괜찮다고 느낄 수 있지만 미리 예방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고생할 수 있으니, 인지하고 평소에 먹는 음식을 조금 더 고민해 보는 습관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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