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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복통과 설사 가 있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의심
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증상을 식적설과 식적 복통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식성과 위와 장에 음식 독소가 쌓인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복통과 설사 -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의 과정
- 1. 잘못된 식/생활습관 스트레스
- 2. 음식 노폐물 정체
- 3. 식적, 담적, 독소발생
- 4. 과민성 대장 발생
과민성 대장과 연관된 증상
- 복통, 설사, 변비
- 가스가 자주 차고 잦은방귀
- 소화불량과 더부룩함
- 일상 불안감과 수취심
과민성 대장의 특징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은 '식적증'
1. 밥을 먹으면 화장실을 가고 싶음
2. 무른 변, 잦은 설사
3. 복통, 경련 증세
=식사를 하면 증상이 악화됨
아랫배가 차가운 '하안증'
1. 찬 음식을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함
2. 무른 변, 잦은 설사
3. 복통, 경련 증세
=찬 음식을 먹거나 찬바람에 증상이 악화됨
체기나 소화불량이 반복되면, 위장기능이 떨어지면서 위장의 음식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그것이 식적 독소가 되고 만성적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평소에 이런 느낌의 증상이 있다면 과민성 대장 증상일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복통을 느낀다.
- 대변을 보고 나면 증상이 조금은 호전된다.
- 특히 윗배 쪽, 가스가 잘 차는 편이다.
- 아랫배에 빵빵한 느낌이 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안 된다.
- 음식 종류에 따라 복부가 예민하게 반응한다.
- 변비, 설사 증세가 자주 발병한다.
- 새벽에 설사 증세가 더 심한 편이다.
- 허리, 무릎 등 시큰거림을 느낀다.
- 콕콕 찔리는 통증을 느낀다.
- 자주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낀다.
- 용변을 보면 찝찝한 편이다.
- 뒷목이 뻣뻣하다.
- 담이 자주 걸리고, 관절이 아프다.
배아픔 - 복통 - 설사 마무리
몸속에 식적 독소만 제거해주는 것만으로도 자주 설사를 하는 이유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약을 억지로 먹어 문제를 가중시키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진통제가 아닌 식적을 제거하는 처방으로 효과가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식적이 있다면, 사람에 따라 소화불량과 체함, 속 쓰림과 방귀, 또는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불편함이 지속되어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한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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