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3. 3.

    by. 리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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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을 저해하는 원칙주의 육아법 (향상하는 방법) / 일관성과 유연성

    일상생활에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떤 부모들은 철두철미하게 끝까지 변화 없이 지켜야 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일관성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를 일관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일관성 있는 양육이라는 것은 아이가 좋은 사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나갈 수 있도록 큰 목표를 정해서 그 목표를 향해 일관적으로 나가는 것이 일관성이지 한 가지 방식을 변함없이 고수하는 것은 일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칙주의 - 육아법 - 육아스트레스
    원칙주의 육아법

     

    본인의 방식과 철학을 고수하면 아이가 그 틀을 깨고 나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모범적인 아이는 될 수 있습니다. 부모 말을 잘 들으니까요. 하지만 창의적인 것을 요구하는 사회생활이거나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어있어야 하는데 지나치게 엄마의 방식을 고집을 하면 아이가 그 틀을 깨고 나가는 창의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의력을 저해하는 원칙주의 육아법

    일상생활에 적용할 때는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일관성과 유연성?"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 시 기간에는 세수를 시켜서라도 숙제를 해야 하는 것인지, 숙제는 중요한데 이 시간에 잠을 자야지, 그래야 내일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숙제를 안 하는 것은 문제야 내일은 고쳐보도록 하자 이렇게 유연하게 하는 것을 예로 들어볼 수 있겠네요. 

     

    창의력 - 아이

     

    조심해야 하는 부모의 태도

    '빨리'를 강조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너무 느리고, 답답한 아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들이 뭔가 해야 할 것들을 빨리 마쳐야 그다음으로 진행이 되니까 빠르게 라는 말을 반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잔소리 중에 하나가 바로 '빨리'입니다. 빨리를 중요하게 말하면 본질의 중요성을 놓치게 되고 반감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빨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모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 좋습니다. 등원 준비가 너무 안 되는 아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씻고 준비하라고 하면 안 할 수도 있고요. 이런 바쁜 아침시간에 스스로 하는 것을 굳이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하는 것은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시간에 늦지 않게 유치원 가야 하는 시간에 가르치려고 하니까 갈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그런 갈등이 있다면 차라리 목표를 하나 먼 정하라고 말합니다. 늦지 않게 보내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하나만 정합니다. 싸우지 않고 등교하는 것이 목표이면 하는 것입니다.

     

    아이 - 생각 - 창의력

    목표점을 가지고 잔소리보다는 행동을 보여라

    돌아오면 그때 손 씻거나 얼굴 씻거나 하는 교육을 시키면 시간적 여유도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점이 무엇인가라는 자세는 늘 필요합니다. 아침시간 바쁜 와중에도 우리는 교육이 목적이 아니지 유치원에 빨리 등교하는 것이 목표라면 그것만 집중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이것저것 잔소리를 한다면 아이는 유치원 가는 것은 "내가 스트레스받는 행동들을 엄마는 강요하고 트러블이 생기는 상황이 되는구나"라고 확대 해석하여 새로운 것을 진행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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