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요 (문제점, 해결방법)

우리 아이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요. (문제점, 해결방법)

정말 아이들 습관 중에 습관이 들면 큰일 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인데요. 밖을 나가보면 유아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정말 잘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고 흐뭇해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마트폰은 성능이 좋아서 정보분석이 빠릅니다. 하지만 공부는 지루함을 극복해 나아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향상할 수 있는 습관을 어릴 때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없는데 말이죠.

 

공부는 또 계속하면 할수록 난도가 올라갑니다. 똑같은 방정식도 점점 난도가 높아가는 방정식처럼 말이죠. 어려운 과정을 해 나아가는 꾸준하게 천천히 차근차근 이겨내고, 지루함을 극복해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송도 10초 이상 지루하면 다른 채널로 바꿔버리는 어른들도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스마트폰의 생활화

 

남의 말을 통해 듣거나 댓글로 얻는 정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 분야에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진 책을 가지고 그 책을 이용해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해내야 하는데, 아이들은 지루해해서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배우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입니다.

 

너무 어린 시기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하는 것은 정말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도 강조하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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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떻게 하면 보지 않을까요?

부모가 생활 속에서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한 책상에 앉아있고, TV는 볼 것이 없으면 끄고, 부모가 책을 보면 아이는 따라서 아이가 책을 볼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가 하지 않는 행동이나 욕심들을 강요하면 아이들이 모르고 방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먼저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부모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같이 책을 보고, 요리를 하고, 운동을 하면 아이는 부모와 함께 하고 싶어 하고, 궁금해하며, 그것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스마트폰을 멀리하게 되면 아이는 힘들어할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족과 함께 독서하는 습관

 

책을 읽는 습관이 공부 잘하는 비법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보통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국어와 논술, 고액과외를 시키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학습능력도 향상됩니다. 책 읽는 습관은 정말 중요합니다. 정확한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 다양한 사고력과 많은 지식을 글을 통해 학습하는 독서는 아이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중요합니다.

 

우리아의 독서습관

 

마무리

요즘처럼 영상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에서는 독서의 습관이 특히 더 중요하게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상상을 하며 그 안에서 나에게 맞는 정보를 저장하고 실행해보는 연습은 뇌를 쉬게 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스마트폰과 다르게 사고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