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수익나지 않을때> 나는 재능이 없는건가?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나지 않을때> 나는 재능이 없는건가?

나는 블로그에 소질이 없나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글을 50개썼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사람이 많이 안들어온다면, 나는 블로그에 소질이 없구나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본인의 생각입니다. 모르는 사람 블로그를 봐도 잘되는 블로그인지 아닌지 모르기때문에 판단하기 바쁩니다. 그래야 내가 빨리 포기하고 다른 확실한 결과가 있는 곳으로 도망갈 수 있으니가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사람은 600개정도 썼습니다. 하루 유입수가 800명이 들어온다.

두번째 사람은 글 4000개를 썼고, 하루에 6000명정도 들어온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두명은 모두 글쓰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글이 4000개면 하나당 1개도 안들어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수익은 하루에 7만원 정도 들어옵니다. 7만원이라고 하면 부업으로 아주 큰 숫자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1500개써도 7만원 4000개써도 7만원이라고 하면 나는 재능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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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재능은 무엇일까?

모든 사람들이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그 기준을 내가 판단하고 막는 건 나입니다. 그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내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 통계는 티스토리 블로그 내에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익인증, 유입인증 믿을게 못됩니다. 익명이라는 존재는 조작이 가능하다라는 전재조건을 깔고 보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내 위치가 객관적으로 나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내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본인이 바닥에 있다고 가정합니다. 눈으로 확인이 안되고 그 결과를 수익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애드샌스 수익을 내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재능이나 성장속도는 사실 상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착각하면 안되는 것은 블로그에서 재능은 절대 글쓰기가 아닙니다. 노력과 연구입니다. 우리는 인터넷 세계의 생태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알고리즘을 공부하며, 키워드를 찾고, 공부하는 능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와 노력은 이후 다른 생태계가 와도 적응 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시간투자와 효율적인 글쓰기 실력을 기르면서 꾸준히 가려고 합니다. 글쓰기 잘 하면 블로그가 아닌 작가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