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채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커플 열애인정

KBS 공채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커플 열애 인정

김준호 - 김지민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JDB엔터테인먼트로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생활하고 있는 식우인데요. 최근에 교제를 하기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개그맨 금준호의 나이는 47세이며 개그우먼 김지민의 나이는 38입니다. 소속사 측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가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라고 말이죠.

미운우리새끼

개그맨 김준호는 '신발 벗고 돌싱 포맨', '미운 우리 새끼'등에 출연하고 있는 돌싱인데요. 약 15년 전인 2006년에 연극배우와 결혼하였지만 4년 전인 2018년에 이혼을 한 이혼남입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미혼 상태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가 9살이라는 비교적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인관계가 된 것에 대하여 누리꾼들은 많이 놀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오래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서는 묘한 기류가 형성되었는데요. '미운 오리 새끼'에서 김지민이 준 향초에 댕댕 아 평생을 함께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김준호는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오랫동안 친한 사이에서 발전한 관계가 아닌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유상무와 김지민의 열애 소식이 있고, 헤어진 뒤에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앞으로도 이 기쁜 소식과 함께 어떻게 방송에서 반응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김준호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 로그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김준호와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